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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겨울 황사로 심해져…전국 평균 1.2일 서울은 6.0일 관측이후 최고치



올겨울 전국적으로 평균 1.2일간 황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이 2일 발표한 '2015년 2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지난달은 대체로 포근했으나 일찍부터 발생한 황사로 몸살을 앓았다.

서울의 경우 올겨울 황사일수는 평년(5.1일)보다 많은 6.0일이었다. 이는 서울관측소 관측이 시작된 190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22∼23일은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짙은 황사가 나타났다.

아울러 겨울황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겨울에 발생한 황사일수는 1981∼2010년까지는 0.7일이었지만 2000∼2014년에는 1.2일이었다.

또 2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2.0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고 강수량은 25.5㎜로 평년(35.5㎜)의 73%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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