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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재주소년·소심한오빠들, 화이트데이 맞아 합동 콘서트 개최

재주소년×소심한오빠들 합동 공연 '소심한 소년들의 화이트 데이'. /플레이가든



재주소년과 소심한 오빠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주소년과 소심한 오빠들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소심한 소년들의 화이트데이'를 연다.

두 팀은 모두 남성 듀오로 각자 아날로그적 정서에 아련한 감수성을 담은 음악과 재치 넘치는 가사에 달콤한 사운드로 많은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마포문화재단과 플레이가든이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두 팀은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합동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