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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블락비, 첫 유럽 투어 시작…프랑스·핀란드서 '티켓 매진' 행렬

블락비. /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가 유럽 팬들과 만났다.

블락비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첫 유럽 투어 '블락 파티 인 유럽(BLOCK PARTY in Europe)'을 시작했다고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2일 밝혔다.

소속사는 "파리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됐다"며 "같은 시기에 공연을 개최한 이매진 드래곤즈나 켄지 지락보다 높은 '베스트 셀러 공연' 1위에 올라 현지 음악·공연 관계자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락비의 파리 공연엔 약 2000여 명의 현지 팬이 운집했다. 공연장에 입장한 첫 번째 관객은 "공연 전 날 아침 9시부터 공연을 기다렸다"며 "블락비의 공연을 보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헬싱키 공연 역시 2000여 명의 팬이 모였다. 헬싱키 팬들은 한글로 된 슬로건을 준비해 무대에 선 블락비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블락비는 오는 6일 폴란드 바르샤바와 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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