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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형식이 사준 게 아니다" 열애설 철벽 방어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JTBC



쥬얼리 예원이 '연애설' 철벽 방어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선 '먹방돌' 대표로 쥬얼리 예원과 씨스타 소유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애인 흔적 탐색 전문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예원의 남자친구의 유무에 대해 집중 추궁에 들어갔지만 예원은 "독립한지 6년째 애인이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이내 냉장고 안에서는 같은 소속사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선물한 듯 한 물건이 나왔고 예원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예원은 "형식 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라며 강하게 부정해 더욱 의심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