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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뼈 건강 위한 GSK의 진심, '본심' 캠페인

/GSK 제공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특성을 살린 나눔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국민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 GSK는 지난해부터 홈리스 여성들의 뼈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본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심이란 '뼈 건강에 힘을 더하고(bone+힘)' '뼈 건강의 중심을 찾자(bone+心)'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게다가 한국인의 뼈 건강을 생각하는 GSK의 본심(本心)도 담겨있다.

그동안 캠페인에는 임직원들과 홈리스 여성쉼터인 열린여성센터 입소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 전국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후원금 적립과 운동회,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GSK는 대표적인 건강 소외계층인 홈리스 여성들이 불충분한 영양상태와 알코올 중독 등으로 골소실의 위험이 높고 골다공증 등 뼈와 관련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 캠페인의 가장 중요한 참여자로 이들을 포함했다.

아울러 캠페인 수혜자가 캠페인의 확산자로 직접 나서고 있다는 점도 새롭다. 최근 사회공헌활동이 다변화되면서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재능 기부자 등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심 캠페인의 경우 수혜자인 홈리스 여성들은 서울역 인근 열린일문화카페에서 노숙인과 쪽방촌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것은 물론 우유 등을 챙겨 독거노인들에게 뼈 건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본인의 재능을 나누는 기부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캠페인의 취지를 직접 전달하는 '뼈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GSK는 캠페인을 통해 열린여성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던 여성들에게 운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홈리스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영 GSK 제약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GSK는 근골격계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뼈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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