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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시민이 공무원에게 아이디어 내는 '제안의 날' 운영

서울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시민이 공무원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안의 날'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제안의 날에 시민이 시청 해당 부서에 방문하면 정책책임자인 담당과장과 만나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나 서울시에 있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서울시 정책에 관한 제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개인은 30분, 단체는 1시간의 설명 시간이 보장된다. 단순 건의사항이나 민원, 구체적 내용이 없는 불만이나 비방 등은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제안자는 매월 신청 기간에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1회 제안의 날은 27일이며 신청은 5일부터 13일까지 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 중 바로 채택할 수 있는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이 필요하거나 법률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1주일 이내에 답변을 하고 최종 결정시까지 추진 상황을 알린다.

제안이 정책으로 채택되면 최대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서울창의상 후보로 추천, 최종 선정시 100만~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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