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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매년 정월대보름마다 4건 이상 산불…산림청 4-6일 특별경계근무

매년 정월대보름마다 4건 이상 산불…산림청 4-6일 특별경계근무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이면 평균 4건 이상의 산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림청 통계를 보면 2005∼2014년 정월대보름에 모두 42건의 산불이 발생, 12.2㏊의 숲이 피해를 봤다.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경우(10건)가 가장 많았으며 입산자 실화(8건), 담뱃불 실화(6건),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경우(5건)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9건, 경북이 8건, 경남과 울산이 각각 5건, 강원과 인천이 각각 3건 등으로 집계됐다.

산림청은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서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했다.

4∼6일 사흘 동안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를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상황실 비상근무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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