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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편집장 애나 윈투어 "누구나 해고 당해봐야" 독설 조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실제 모델, 괴팍한 성격탓 별명은 '핵폭탄 윈투어'

윈투어 인터뷰를 비롯해 명사들의 성공 비결이 담긴 신간 '승리자,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누구나 한번쯤은 해고를 당해봐야 한다"(Everyone should get fired once).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 편집장인 애나 윈투어(65)가 패션계 후배들에게 독한 조언을 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이자 괴팍한 성격으로 '핵폭탄 윈투어'란 별명을 지닌 그녀는 1988년부터 보그 편집장을 지낸 패션계 거물이다.

2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윈투어는 작가 알리스테어 캠벨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나 직장에서 한번은 해고를 당해봐야 한다"면서 "인생에서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중요하며, 완벽한 인생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명사들의 성공 비결을 다룬 책 '승리자,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는가'에 수록됐다.



윈투어 자신도 1975년 패션지 '하퍼스 바자'에서 일할 때 입사 9개월 만에 해고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실패를 겪더라도 자신감으로 스스로 꾸밀 것을 강조했다.

윈투어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로 자신감이 없더라고 그런 척이라도 해야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말했다. 또 "남자들과 조금이라도 대등한 노력을 보이지 않으면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후배 여성들에게 조언도 남겼다.

한편 윈투어는 보그 편집장이란 직함 외에 독특한 패션과 언행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늘 단발머리와 앞머리를 고수하며, 어떤 공식석상에서든지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제를 몰고 다닌다. 독설과 까칠한 성격은 숱한 에피소드를 낳았지만 똑 부러지는 일 솜씨와 추진력으로 패션계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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