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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포통장 피해 사례 늘어…3년간 806건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3일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대포통장 모집 신고·피해 민원은 806건이었다.

민원 건수는 2012년 93건, 2013년 227건, 지난해 486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대포통장 모집 유형별로는 통장임대·매입(41.4%)을 통한 모집이 334건으로 가장 많았다. 아르바이트 공고가 232건(28.8%), 대출 알선이 189건(23.4%), 취업 알선이 23건(2.9%) 순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 20대에서 피해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대포통장 모집 수단별로는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한 모집이 127건으로 가장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