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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매일유업, 단기 실적 모멘텀↓…점진적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현대

현대증권은 4일 매일유업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지난해 4분기 별도 매출액은 3,011억, 영업이익 50억원이 예상된다"며 "국내외 조제분유 판매호조와 유기농우유 '상하목장'과 신제품 발효유 '매일바이오' 인기 등이 매출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수익성은 원유 공급 과잉에 따른 원가 부담, 저지방우유 리뉴얼 이후 마케팅활동 강화 등으로 인해 부진했다"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외형성장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회복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별도 매출액은 1조 2,664억원, 영업이익 37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작년 최악의 영업환경에서는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 실적 개선에 따라 주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또 "지난해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는 잉여원유와 마케팅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이 약한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개선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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