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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씨젠, 4분기 매출액 3.8%↓…글로벌 B2B계약에 초점 맞출 때"-키움

키움증권은 4일 씨젠에 대해 글로벌 B2B계약에 초점을 맞출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씨젠은 전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8% 감소했으나 컨센서스와 부합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매출 감소의 이유는 제품매출액(시약)은 6.3% 늘어난 반면 상품매출액(장비)이 전년동기대비 38.9%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1% 감소한 21억원으로 이는 매출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금년에 새로 자회사로 편입된 이태리 법인(Arrow)과 두바이법인의 적자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컨센서스와 부합해 주가에 미치는 악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오히려 최근에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 및 캐나다 실시간 동시다중분석제품의 인증, 다국적 분자진단업체와의 인체분야 ODM계약에 주목할 때"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는 글로벌 B2B계약 뉴스 모멘텀으로 올 4분기 이후에는 실제 B2B계약의 매출 현실화로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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