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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이제 CCTV로 범인 잡는다…서울경찰, 관제인력 전문성 강화 추진

서울지방경찰청은 CC(폐쇄회로)TV의 기능을 범죄 억제에서 범인 검거로 확대하고자 CCTV 관제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경찰은 현 관제센터 근무자의 업무성과 상황 대처 능력 등을 심사해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112순찰 근무자 등과 연계한 화상추적 현장기동훈련(FTX)을 실시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범죄 발생 분석을 통해 시간대별 집중 모니터링 지역을 선정하고 범죄 특성에 맞는 화상순찰선을 지정하는 등 근무표준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게다가 경찰은 올해 중으로 CCTV를 1388대 추가로 설치하고 기존 383대의 화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