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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실공사 예방 위해 현장점검반 가동

서울시 품질시험소가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규모에 따라 3개의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연말까지 공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 점검반'은 우선 총 공사비 5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 또는 다중이용건축물로 전체면적 3만㎡ 이상인 건축공사장을 점검한다. 이 점검반은 외부 전문가 59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심층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품질시험 이행 확인 점검반'은 공사비 3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의 공사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이며 '현장 확인 기동반'은 공사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주요 자재인 레미콘의 공기량과 슬럼프, 염화물 함량 등을 시험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교량·터널·도시철도 분야 대형 공사현장 6곳을 선정해 전담 점검요원을 두는 '주치의 점검제'도 처음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품질시험소는 불시점검을 제외한 점검 일정을 매달 점검 열흘 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