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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이문세, 13년 만에 정규 15집 발표…전국 투어로 팬들 만난다

가수 이문세가 다음달 정규 15집을 발표한다. /KMOONfnd 제공



가수 이문세가 약 1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문세는 다음달 중 정규 15집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시어터(THEATRE) 이문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케이문에프앤디(KMOONfnd)가 3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1983년 데뷔한 이문세가 지금까지 보여준 음악에서 한 단계 진화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이문세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다음달 15일 서울 LG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경산 등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문세는 '옛사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빗속에서'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조조할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김현철·유희열·이적 등의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추며 늘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또 청소년 문제, 매너리즘, 향수 등 다양한 음악적 소재를 다뤘으며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변화무쌍한 음악적 행보를 걸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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