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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종이비행기 국제대회, 프랑스 대학생들 '세계 챔피언' 도전장



세계 최대 규모 종이비행기 대회에 프랑스 대학생들이 도전장을 냈다.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인 '레드불'이 주최하는 페이퍼 윙스는 전세계인이 참가하는 종이비행기 국제대회다. 오는 5일(현지시각) 툴루즈에 위치한 프랑스국립항공학교(ENAC)에서 이 국제대회를 위해 프랑스 대표를 뽑는 대회가 열린다. 참가 학생은 총 300명 가량으로 이 중 1위를 한 학생은 프랑스 대표를 뽑는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국가 대표는 5월 8~9일에 걸쳐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대학생 마티유(Matthieu)는 "전공이 항공학인 만큼 종이비행기를 날릴때도 수업때 배운걸 적용해 멀리 날릴 생각이다"고 밝혔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은 A4 종이로 접은 비행기를 날리게 된다. 심사기준은 최장거리, 최장시간, 곡예비행으로 총 세가지다. 마티유는 "연습으로 날렸을땐 최대 10미터까지 날아갔다. 그런데 세계기록을 찾아보니 67미터가 넘어 놀랐다"고 밝혔다.

/ 필립 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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