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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경찰, 사건 초기부터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서울지방경찰청은 범죄피해자지원 관련 기관 6곳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강력사건 발생 초기부터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피해자들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범죄 피해자는 경찰 조사가 끝나면 직접 피해자 지원 기관을 찾아 도움을 구해야 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경찰은 사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상태를 파악해 심리치료, 생계비·의료비, 법률상담, 범죄현장 청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관련 기관에도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관련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과 MOU를 맺은 기관은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손해보험협회, 교통안전공단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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