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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2·3동 통합 확정…통합 동 이름은 흥선동 선호

의정부 가능2·3동 통합 확정…통합 동 이름은 흥선동 선호

경기도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찬성 89.9%로 의정부시 가능 2동과 3동의 통합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 1008명에게 통합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906명이 찬성했으며 102명(10.1%)이 반대했다.

통합 동(洞) 명칭은 흥선동이 387명(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능신동 290명(28.3%), 가능 2·3동 186명(18.2%)이 뒤를 이었다.

가능 2동은 1970년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일부를 가능 3동으로 분리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현재 인구는 가능 2동 9천783명, 3동 1만1천34명으로, 다른 동과 비교해 행정·재정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6월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9월까지 전산자료 등을 정리한 뒤 내년 하반기 통합청사 완공과 함께 통합 동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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