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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어린이집 안전사고 대비 상해보험 단체가입

서울시는 올해도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의 상해·배상보험 단체가입을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집 상해·배상보험은 영유아보육법상 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있으나 어린이집 이용 아동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는 2009년부터 지원금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수혜 아동은 총 24만4136명이다.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해마다 늘어 지난해 보험 혜택을 받은 건수는 5496건, 금액으로는 9억원에 이른다. 2012년에는 2801건에 6억9100만원, 2013년에는 4106건에 6억89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긁힘, 넘어짐, 부딪힘, 미끄러짐, 찔림 사고가 주를 이뤘고 이 중 넘어짐이 197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보험의 보장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며 보장 기간 새로 문을 여는 어린이집도 보험가입 혜택을 받는다. 보장 내용은 상해담보와 배상책임 두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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