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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메이저리그 진입 앞둔 시애틀 최지만, 첫 시범경기서 종아리 골절

최지만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올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던 최지만(24)이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오른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불운을 겪었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서 9회초 1루 수비를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샌디에이고 타일러 린제이의 타구를 잡은 시애틀 유격수 타일러 스미스가 악송구를 했고, 이를 잡으려고 높이 뛴 최지만이 착지자세에서 발을 헛디뎠다. 시애틀은 경기 뒤 "최지만이 오른 종아리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재활에 꽤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지만 6회초 헤수스 몬테로를 대신해 1루 수비에 나섰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패트릭 키블리한의 중전안타 때 3루에 도달했고, 마이크 다우드의 유격수 앞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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