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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요미식회' 탕수육 맛집 논현동 '대가방' 화제…'투명한 소스'가 일품

'수요미식회' 탕수육 맛집 논현동 '대가방' 화제…'투명한 소스'가 일품/tvN



'수요미식회' 탕수육 맛집 논현동 '대가방' 화제…'투명한 소스'가 일품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서울 3대 탕수육 대장리탕수육 맛집 '대가방'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3대 탕수육 특집으로 대장리탕수육 맛집 '대가방'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방송에서는 서울 3대 탕수육으로 유명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중식당 '대가방'의 대표메뉴 탕수육은 과하지 않게 투명한 소스가 골고루 입혀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김희철은 "소스가 정말 내 눈동자처럼 투명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경래 셰프는 북경식 탕수육과 광둥식 탕수육에 대해 "케첩이 들어가지 않은 투명한 소스의 일반 탕수육이 북경식 탕수육이며, 케첩을 넣어 색이 붉은 탕수육이 광둥식 탕수육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식 49년 경력에 대만 화교 출신 오너 셰프인 주인장은 우리나라에 꽃빵을 처음 들여 온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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