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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파리 호텔 숙박료, 유럽 대도시 중 상위권 차지



유럽 도시 중 파리 호텔 숙박료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제 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지난 3일(현재시각) 유럽 대도시 호텔의 1박 평균 금액이 올해 최대 257 유로(한화 약 31만3000원)까지 올라갈 것이라 발표했다.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호텔 1박 평균 금액이 232 유로(한화 약 28만2500원)인 점을 감안할때 예상가는 매우 높은 금액이다.

PwC는 "파리의 경우 매년 29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 도시다. 관광객의 60%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중국이 차지한다"고 분석했으며 내년 6월 '유로2016'이 프랑스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 예측했다.

한편 올해 객실 점유율만 비교할 경우 파리는 80.5%로 런던(84.3%), 에딘버러(81%)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숙박 가격을 조정할 경우 점유율은 증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파리에 소재한 호텔의 경우 올해 1박 평균 가격은 206 유로(한화 25만8000원) 선에서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 니콜라 바넬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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