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올해 1회 이사회 개최

5일 한국철강협회에서 열린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이사외에 (왼쩍부터) 디케이씨 서수민 대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김광수 회장(포스코 상무), 포스코AST 이영식 대표, 백조씽크 이종욱 부사장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일 철강협회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김광수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급과잉 및 수입재 증가로 인한 저수익 구조 등 현재 처해있는 스테인리스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 소재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Korea only의 신제품, 고기능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경쟁력 확보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내 스테인리스업계 간 경쟁 이전에 협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협력방안을 고민하고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를 기본목표로 두고 스테인리스 수입재 대응 및 제도 개선, 스테인리스 산업 수요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및 스테인리스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중점을 둬 클럽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테인리스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해 공공가로시설물 시설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저급 200계 사용을 예방하고 스테인리스 제품 세부 강종 표기를 위해 식약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건의를 통해 제품 사용자가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강종을 알 수 있도록 해 적정 용도에 맞는 스테인리스 강종 사용을 유도하기 나가기로 했다.

또 스테인리스 배관재 신수요 창출 및 수요확대를 위해 TV광고 등을 실시해 LH 및 건설사에서 스테인리스배관 적용 확대를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김 회장 이외에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포스코AST 이영식 대표, DKC 서수민 대표, 코리녹스 오권석 대표, 백조씽크 이종욱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확산 등을 추진하며 생산, 유통 및 가공회사 50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