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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예담 / 데보라 태넌 지음·김고명 옮김



우리는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에게 왜 서로 상처를 주는 걸까?

데보라 태넌은 남녀 또는 가족 구성원의 대화 방식에 대한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들을 연구해온 언어학자다. 어떻게 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길 수 있는지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들을 제시해 왔다.

이 책은 내 편인 줄 알았던 가족이 왜 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왜 싸우고 후회하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준다. 나아가 더 이상 사랑이란 말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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