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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리퍼트 美대사 피습사건 '테러'로 간주…공안부가 수사 지휘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5일 오전 진보성향 문화단체 대표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사건에 대해 검찰 공안부서가 수사 지휘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박성재 지검장)은 이날 대공 및 대테러 업무를 맡은 공안1부(백재명 부장검사)가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수사를 전담 지휘토록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고 주요 외교관에 대한 심각한 피습행위로서 테러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기종(55)씨와 그 주변에 대한 수사를 지휘해 범행 동기, 배후와 공범 여부 등을 규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