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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20만명 넘어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 제공



우체국알뜰폰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우체국알뜰폰이 지난 3일자로 가입자 20만280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 알뜰폰 판매가 시작된 후 월평균 가입자는 약 1만2000명이다. 특히 지난해는 이통사의 최장기 영업정지와 단말기 유통법 시행 등으로 알뜰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우정청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주기적인 상품 변경과 위탁판매업체 확대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과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 알뜰폰의 가장 큰 장점은 통신비 절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알뜰폰 가입자의 1인당 월 평균 통신비는 2014년 4분기를 기준으로 이통 3사의 3만6468원보다 69.5% 저렴한 1만1132원으로 집계됐으며 연간 가계통신비를 600억원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우정청은 지난해 10월 기본료가 0원인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늘어나는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기기변경·해지·명의변경 업무 등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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