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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융·복합 교양 3과목 신규 개설

건국대학교는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융·복합 교양교과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 교양교과목 3개를 신규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의 하나로 융·복합 교양교과목개발 사업을 진행, 이번에 심사를 거쳐 ▲군·문화·과학 ▲뇌과학과 정신분석 ▲인간 마음의 본성 등 3개 교과목을 선정했다.

전임교수들은 학생들의 교양수업 수요를 검토해 총 5개 교과목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교과목의 학문 트렌드 반영, 차별성과 참신성 등을 심사해 상위 3개 교과목을 선정했다.

'군·문화·과학'(Army·Culture·Science)은 관련한 인문학적, 사회과학적, 자연과학적 기초지식과 사실(fact)을 배움으로써 한국사회와 세계정세, 기초과학에 대한 교양을 확장할 수 있는 과목이다.

'뇌과학과 정신분석'(Brain and the mind)은 일상의 삶에서 고민하고 접하는 친근한 주제들에 대해 신경생리학을 전공한 신경생물학자와 정신분석을 전공한 철학자가 격주로 각자의 관점에서 강의를 한다.

'인간 마음의 본성'(Nature of Human Mind)은 인간 마음에 대한 동서양 주요 이론을 개괄하면서 구체적 삶의 실천적 지평에서 어떻게 인간 마음의 본성을 이해할 것인가를 배우는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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