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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김효주vs리디아 고 '슈퍼루키' 맞대결 첫날은 리디아 고 판정승…박인비 선두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왼쪽)와 리디아 고



'코리안 슈퍼 루키' 국내파 김효주(20·롯데)와 해외파 리디아 고(18)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의 1라운드는 리디아 고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개막한 HSBC 위민스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제니 신(23·한화)과 함께 공동 4위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 회원 자격으로 첫 출전한 김효주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공동 14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는 이날 비교적 정확한 아이언샷(그린안착률 83%)에도 퍼트가 불안했다.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 쩡야니(대만)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박인비는 8번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다 9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 6타를 줄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