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지연 다희 보석 신청, 선천적 지병이 이유? "구치소 내 진료 어려움" 호소



이지연 다희 보석 신청, 선천적 지병이 이유? "구치소 내 진료 어려움" 호소

배우 이병헌을 동영상 공개 등의 협박혐의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은 이지연과 다희가 보석을 신청했다.

5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21호법정 제9형사부(재판장 조휴옥)에서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였던 다희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에 대한 첫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병헌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이지연은 "선천적으로 지병이 있어 진료를 받아왔는데 구치소 내에선 진료를 할 수 없어 진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지연 변호인 측은 "경유에 어찌됐든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들도 이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수용했다"며 "피고인들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지난해 9월 구금된 이후 벌써 6개월 이상 구금돼 재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 씨와 김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