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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위조지폐 적발…컬러 복합기로 복사후 홀로그램은 껌 은박지

만원짜리 위조지폐 적발…컬러 복합기로 복사후 홀로그램은 껌 은박지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만원짜리 위조지폐를 만들어 쓴 혐의(통화위조·행사)로 김모(6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월 31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주유소에서 자신이 만든 1만원권 위폐 1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1만원권 진짜 화페를 집에 있는 컬러 복합기로 양면 복사한 후 위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