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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원, 중국판 '나는 가수다3' 1위 등극…'코피 투혼'

가수 더원이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3' 네 번째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이아몬드원



가수 더원이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3' 네 번째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원은 6일 후난TV '나는 가수다 3'에서 중국 가수 장혜매의 '팅하이'를 중국어로 불러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다이아몬드원이 7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 날 무대 리허설 중 코피가 흐르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수건을 쥔 채 리허설을 계속 진행하는 '코피투혼'에 현장 관계자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이어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최고의 무대를 꾸미기 위해 노래 연습과 중국어 공부에 열중했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 중국에서도 '가수왕'에 걸 맞는 무대를 선보일테니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1' 결승전에서 중국 실력파 가수 황치산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친후 '나는 가수다3'에 전격 캐스팅 됐다. 지난달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판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한 더원은 '그 남자'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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