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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프로축구] K리그 첫날 3경기서 7골 터져…경기당 2.3골 득점



2015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첫날 득점포가 연이어 터졌다.

7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경기로 개막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는 첫날 3경기에서 7골이 터지면서 경기당 평균 2.3골의 '공격 축구'가 펼쳐졌다.

이날 인천의 부주장인 미드필더 김도혁이 올해 K리그 1호골이 주인공이 된 가운데 인천-광주전에서만 4골이 터지며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팀별로 1개씩 총 2개의 자책골이 터지는 진풍경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개의 자책골 모두 적극적인 공격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사실상 공격팀의 직접 득점에 가까운 골이었다.

전북 현대는 지난해 FA컵 우승팀 성남을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에두는 이번 시즌 1호 멀티골의 주인공이 됐다. 또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이번 시즌 1호 페널티킥 득점자가 됐다.

한편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치러진 3개 경기장엔 총 4만904명의 관중이 몰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전북과 FA컵 우승팀인 성남 경기가 치러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가장 많은 2만3810명 관객이 찾았으며 인천-광주전이 펼쳐진 인천전용구장에 8012명, 부산 아이파크-대전 시티즌이 맞붙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9082명의 팬들이 관중석을 채웠다.

8일에는 울산 현대-FC서울, 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제주 유나이티드 등 강호들끼리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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