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캠퍼스 문자괴담, 도시괴담 아닌 실체가 있는 공포?

'그것이 알고싶다' 975회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은 왜 침묵하는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캠퍼스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7일 오후 11시 15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 975회는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은 왜 침묵하는가' 편으로 기억상실을 호소하는 한 대학교의 교수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명문대 교재를 저술한 천재 수학자 김 교수는 최근 일도 기억하지 못하며 기억상실 증상을 보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기억상실을 호소하는 교수가 김 교수 뿐만이 아닌 것을 알고 전염병처럼 퍼진 기이한 기억상실의 정체를 추적한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그들이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사라진 그 날의 일을 또렷하게 기억하는 목격자가 나타난 것.

캠퍼스 미스터리는 교수를 넘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번진 상태였다. S대학 학생들 사이에선 이른바 '착신아리' 괴담이 떠돌고 있었다. '착신아리'는 문자를 받는 순간 수신자에게 엄청난 공포가 엄습한다는 괴담이다.

제작진은 "3주전 조심스럽게 '그것이 알고싶다'를 찾아온 3명의 학생들이 이 끔찍한 캠퍼스 괴담의 비밀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찾아왔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