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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연습경기 포함 10연패 뒤 첫승…스틴슨 4이닝 노히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용병 조쉬 스틴슨



김기태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KIA 타이거즈가 연습경기를 포함한 11경기 만에야 새해 첫 승리를 맛봤다.

KIA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홈 팀 NC 다이노스를 4-0으로 제압했다. 시범경기가 막을 올린 전날 NC에 당한 1-2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무엇보다 올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치른 9차례 연습경기에서도 모두 패했던 KIA는 이날 승리로 새해 들어 10연패 뒤 처음으로 승전가를 불렀다.

KIA 승리의 원동력은 단 2안타만 내준 철벽같은 마운드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뛴 오른손 정통파 투수 조쉬 스틴슨은 이날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허용하고 NC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시속 148㎞까지 찍힌 빠른 볼을 앞세워 삼진도 4개나 빼앗았다.

KIA 마운드는 5회부터 최영필·홍건희·이준영·문경찬이 차례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9회 등판한 마무리 심동섭도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영봉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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