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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명지병원, '서남의대 명지병원'으로 새 출발

/명지병원 제공



서남대학교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명지병원이 '서남의대 명지병원'으로 새 출발했다.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은 지난 2일 서남대에서 서남대 의대 학생들의 임상교육을 담당하는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달 서남대 이사회가 명지의료재단을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또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교육과 임상실습 ▲임상교원의 임용과 처우 ▲연구진료 ▲전공의 교육과 취업 알선 ▲학생복지 등에 대한 협력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서남대 의대 임상교육의 정상화를 조속히 추진해 빠른 시일 내로 의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일 서남대 의대 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은 명지병원을 방문, 병원과 임상실습 시설 등을 둘러보고 향후 진행될 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명지병원은 2015학년도 1학기를 맞아 신임 교수요원 25명을 임용했으며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장을 역임하며 '간암 치료의 교과서'로 불린 이효석 교수를 전격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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