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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프로축구] 전북, 성남 2-0 제압…포항은 수원 1-0 꺾어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대항마로 거론되는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삼성을 꺾고 통쾌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포항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미드필더 손준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0으로 제압했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노상래 전남 드래곤즈 감독과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의 프로 감독 데뷔전이 펼쳐진 광양전용구장에서는 양 팀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가 후반 6분 정다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34분 전남의 스테보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날 열린 3경기에서는 무려 7골이 터지면서 화력쇼가 펼쳐졌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성남FC를 불러들여 2-0으로 제압했다. 간판 공격수 이동국이 오른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새롭게 영입한 에두가 전반 38분 패널티킥 결승골에 이어 후반 38분 쐐기골까지 넣었다.

인천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경기는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다. 부산 아이파크는 웨슬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올시즌 승격한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꺾었다.

올해 K리그 클래식 1호골은 인천-광주전에서 전반 13분 인천 김도혁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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