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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리퍼트 美대사, 실밥 일부 제거…10일 오후 퇴원할 듯



지난 5일 조찬 강연장 피습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내일 오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9일 오전 브리핑에서 "얼굴 상처 부위의 실밥 일부를 오늘 아침에 제거했으며 내일 오전 중으로 나머지 절반도 제거할 예정"이라며 "내일 오후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에 따르면 주치의들은 이날 오전 회진 때 리퍼트 대사의 면도를 대신해주고 80여 바늘을 꿰맨 봉합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했다. 또 미 대사관 측에 10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퇴원할 수 있다고 전달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 중이다.

다만 의료진은 치료를 위해 14일께 대사관저를 방문할 계획이며 팔의 깁스는 3∼4주가 지나야 풀 수 있다.

한편 로버트 오그번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은 "지금까지 피습사건 수사와 관련해 미국과 한국 양국의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다"며 "특별히 정용선 경찰청 수사국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