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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내년 3월, 주차 확률 알려주는 앱 나온다

자신의 현재 위치나 가고자 하는 장소의 인근 주차장 위치, 가격, 주차 면수, 주차 가능 대수, 해당 주차장에 갔을 때 주차할 수 있는 확률까지 알려주는 주차장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

9일 경찰청은 혼잡지역 내 주차 분산을 유도하기 위한 '주차장 안내시스템'을 구축 중인 대한지적공사에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의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TIS는 폐쇄회로(CC)TV 등 교통 정보 수집장치를 이용해 교통사고 발생 구간, 집회·시위에 따른 교통 지·정체 구간 등의 정보를 운전자 차량의 UTIS 내비게이션에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대한지적공사는 이 UTIS 교통 정보를 인구밀도, 자동차등록 대수, 유동인구 등과 통합 분석해 주차장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주차장 CCTV를 통해 주차장 면수와 점유 여부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해당 주차장의 주차 가능 대수를 파악한다.

대한지적공사는 주차장 안내시스템 앱을 내년 3월까지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