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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건전성·수익성 제고에 전사적 역량 집중"

농협상호금융 허 식 대표이사(가운데)와 하승봉 지원본부장(오른족), 박희철 자금운용본부장(왼쪽)이 농협상호금융 경영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농협상호금융 제공



농협상호금융은 9일 책임 경영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상호금융의 지원본부와 자금운용본부는 경영성과 극대화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할 것을 협약했다.

또 ▲리스크·건전성 관리 강화 ▲상호금융 특별회계 자산운용 역량 제고 ▲고객 신뢰도 향상 ▲시장변화에 대응한 사업 전략 ▲비이자수익 확대 ▲스마트금융 고객기반 확대 등에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슬로건으로 '100년을 향한 도약! 감동을 주는 상호금융!'을 제정했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농업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규모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건전성·수익성 제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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