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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IA '볼티모어 듀오' 윤석민·스틴슨에 양현종·험버 막강 1~4 선발진

KIA 용병투수 조쉬 스틴슨



KIA 타이거스가 윤석민(29), 조쉬 스틴슨(27)로 꾸려질 '볼티모어 듀오' 선발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윤석민과 스틴슨은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퍼크 타이즈에서 함께 생활했다. 둘은 경쟁자이자 동료였다.

윤석민은 2014년 노퍼크에서 23경기에 등판해 4승 8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스틴슨은 22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5.48로 윤석민과 비슷한 성적을 올렸다.

스틴슨이 한국행을 결정한 것은 윤석민의 도움이 컸다. 윤석민도 메이저리거의 꿈을 접고 지난 6일 KIA행을 결정했다.

KIA는 윤석민·양현종 국내 에이스에, 필립 험버와 스틴슨 두 외국인 투수로 KBO리그 정상급 1∼4선발을 갖췄다. 스틴슨은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볼넷 한 개만 내주는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윤석민은 현재 함평 2군 훈련장에서 휴일도 반납한 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