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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꽃샘추위 절정, 한파주의보 '옷차림 따뜻하게'…서울 영하 7도



화요일인 내일(10일)은 전날보다 많게는 14도가량 떨어지는 등 강한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해 수요일까지는 이번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목요일 낮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새벽 한때,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을 때 발효된다.

서울 기온이 영하 7℃, 대관령은 영하 13℃까지 떨어지고 광주와 부산의 수은주도 각각 영하 5℃와 영하 4℃를 가리키겠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 영상 1℃, 대전 2℃, 광주 2℃에 머물러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는 최대 20㎜,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국 대부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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