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KB금융 "'현직 회장 연임 우선권', 차기 이사회서 논의"



KB금융지주의 '현직 회장 연임 우선권' 결정이 차기 사외이사들의 손으로 떨어졌다.

9일 KB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회장 연임 우선권 등을 골자로 하는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계획안'을 재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차기 이사회가 구성되면 경영승계 수립 계획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최종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의 경영승계 계획에 대한 회사 내·외부의 깊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이 구성되는 이사진의 의견 반영도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해 결의를 보류하게 됐다"며 "2015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이사진이 구성되면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이사회를 개최, KB의 발전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EO 경영승계 계획안'은 현직 회장의 임기 만료 수개월 전에 현직 회장에게 연임 의사를 묻고 연임 의사가 있다면 경영성과와 고객만족도, 조직관리 역량 등을 고려해 연임 여부를 검토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 것으로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과 승계절차를 내용으로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