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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안재현 한국 떠나기로 결심



9일 밤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태민암병원 외과과장 지상(안재현)이 원장 재욱(지진희) 역시 자신과 똑같은 VBT-01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지상은 점점 강해지는 피에 대한 욕구로 더는 병원에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21A병동에 연이어 생기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지상의 발목을 잡는다. 줄곧 지상을 의심해오던 리타(구혜선)는 갑자기 지상을 피하기 시작하고, 지상은 그런 리타가 신경쓰인다.

한편 '블러드' 측은 주연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수술하는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블러드'는 이미 총탄 제거술, 체부 종양절제술, 간이식 수술 등 다양한 수술 집도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배우들은 오랜 시간 수술대에 선 자세로 수술기구 작동법을 배우고 손동작을 익히느라 애를 먹었다. 실감나는 수술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배우들은 수 십번 촬영을 반복하느라 녹초가 된다는 후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