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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투자증권, 농협 통합 시너지 효과 본격 반영 전망"-현대

현대증권은 10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농협 통합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매출액은 1,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주요 원인은 예상외로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4분기 실적 공시 기준은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는 우리투자증권의 실적으로 12월 31일에는 합병법인의 실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5년 당기순이익은 3,1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4% 성장할 전망"이라며 "구조조정 효과와 브로커리지 업황 회복, 농협 통합 시너지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구조조정으로 인한 판관비 감소효과는 연간 700억원"이라며 "24개 점포 추가 폐쇄효과 60억원과 IT통합 효과 연 120억원). 자산관리 부문 실적도 지역농협 자산 200조원을 활용해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브로커리지 업황 회복과 구조조정 효과 본격화, IB부문 성장 감안 시, 동사는 2015년 대장주 가능성이 높다"며 "최선호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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