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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 관리 불량…노선 불일치·청소 미흡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노선 번호와 노선도 불일치, 청소 불량 등 728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2개 도로축을 중심으로 13개 지역의 중앙정류소 승차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광고패널, 유리, 지붕, 의자, 조명, 노선도 등 승차대 관리 부실 523건을 적발했다. 펜스, 보도, 휴지통, 가로등, 식수 등 부대시설 등의 관리 부실도 205건에 달했다.

가장 많은 지적사항을 받은 곳은 도봉·미아로 25곳의 정류소에서 123건을 기록했다. 시흥·한강로 역시 25곳 112건으로 높은 적발율을 나타냈다. 적은 지적을 받은 곳은 수색·성산로 10곳 정류소에서 20건이 적발됐다. 천호·하남BRT는 6곳에서 24건을 지적받았다.

단일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정류장은 송파대로에 있는 석촌호수 정류소로 노선 번호와 노선도 불일치, 지붕과 바닥 청소 불량, 의자 도색노후 등 10건이다.

공항로 송정역 정류소는 광고패널 및 펜스 도색 불량, 독서대 및 바닥 청소 불량 등 10건이 적발됐다.

주로 노선 번호와 노선도 불일치가 많았으며 광고패널 및 의자 도색 불량, 바닥 청소 불량 등도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