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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올해 286명의 치유 활동가와 함께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 정혜신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지원단장(정신과 전문의)의 기술 지원으로 처음 시행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상처를 치유한 경험을 가지게 된 시민이 또 다른 상처입은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치유 활동가 24명의 활동으로 286명의 시민이 치유 활동가로 양성됐다.

주변의 힘든 사람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던 사람, 힘든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사람, 내 문제를 직면하고 치유받고 싶은 사람 등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