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0일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콘첸츠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28번째 공연으로 고객에게 쉽고 편한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승훈과 김연우, 박정현, 장범준 등이 출연한다.

또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인만큼 각종 이벤트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예매는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삼성카드 고객은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가족단위 공연 관람객을 위해 패밀리 패키지도 마련, 추가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피크닉 형태의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