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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안전보건공단, 미국 재해예방기관과 협력 강화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이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국립안전보건연구원과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술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국립안전보건연구원은 미 보건복지부 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기구로 산업재해와 직업병을 연구하는 연방 정부기관이다. 공단은 1996년 처음으로 국립안전보건연구원과 기술 협력 협정을 체결해 지금까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또 이번 협정 체결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기관은 2017년까지 공동 연구 등의 인적 교류와 산업안전보건 동향 등의 기술정보 교류, 전문가 초청 워크숍 등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올해 5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산업보건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글로벌 안전보건 협력을 공고히하고 협정 체결 기관과의 기술 교류 등으로 국내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13일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 안전기술자 협회(American Society Safety Engineers)와도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술 협력 협정'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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