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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광고공해 정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시가 대중교통에 무분별하게 부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광고물들을 정비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10일 시는 지난달부터 광고물 설치·운영에 관한 기본 원칙을 제시한 '공공시설 이용 광고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공익성 향상과 수익성 창출, 품격있는 도시 등 3가지 목표 아래 세부 설치기준을 명시했다. 또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은 지하철 역사·지하도 상가·승강장 등 교통시설과 버스와 지하철 등 교통수단 등이다.

또 공공자전거 보관대는 '디자인서울 4대 원칙' 중 하나인 '비우는 서울'을 고려해 지붕 설치를 지양하도록 했다. 특히 지하도 상가 벽면에 붙이는 광고물은 벽 무늬와 줄눈에 맞춰 설치하도록 하고 색도 벽과 조화되도록 규격과 배치, 형태 기준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