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허니비어 레시피, 맥주에 꿀 넣으면 '꿀맛'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의 허니비어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의 냉장고의 재료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의 냉장고에는 모시조개, 유기농 달걀, 콜라비, 갈비살, 벌집, 김치 국물, 맥주 등이 있었는데 홍석천이 꿀과 맥주를 섞은 '허니비어'를 선보인 것.

홍석천은 "요즘 허니비어가 유행이다"라며 맥주에 벌집 꿀 한 조각을 넣어 허니비어 제조법을 공개했다. 셰프들과 예원, MC 김성주 정형돈은 잔을 돌려가며 허니 비어 맛을 봤고 새로운 맛에 감탄했다.

홍석천 허니비어 레시피에 한 네티즌은 "허니비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꿀과 맥주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이후 텀블러 등 뚜껑이 닫히는 용기에 맥주 한 캔을 부은 후 꿀을 2~3스푼 정도 넣고 흔들어 준다. 이를 냉동실에 넣고 15분 정도 기다린 뒤 꺼내 마시면 허니비어가 완성된다"라며 자세한 허니비어 제조법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