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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전자, 1분기 저점으로 실적 우상향 전망…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1일 삼성전자에 대해 제품력 강화에 기반한 스마트폰 사업 수익성 개선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5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49조900억원, 영업이익은 5조5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CE를 제외한 전 사업부가 전분기비 이익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A, E, J 시리즈 등 중저가폰 판매확대로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7% 증가한 8,080만대에 달할 전망"이라며 "전략 신제품 갤럭시S6는 1분기 후반부터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기여는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스마트폰과 OLED사업이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은 제품 라인업 재정비 효과와 타이트한 재고관리, 마케팅비용의 계절적 감소 등에 힘입어 수익성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OLED도 패널의 중저가 스마트폰 탑재확대와 외부 고객사로의 판매증가 등에 따른 가동률 개선효과에 작년 하반기 극심한 부진에서 탈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연간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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